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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 1. 올해도 사전투표! 손등에 도장 못 찍어서 받은 투표확인증이 제1호라서 좋았는데 인증샷엔 교묘하게 잘려나왔다ㅠㅠ 2. 포스타입에 정착했지만 역시 개인사담을 적기엔 티스토리가 마음편하다... 그렇다고 티스토리에 자주 글을 적는 건 아니지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쯤에는 슬슬 하이큐 4기 달릴 준비를 하곤 했었는데 1쿨이 끝나니 헛헛한 마음에 4달만에 글을 써본다. 3. 어른이 되면 내 감정을 훨씬 잘 다스리게 될 줄 알았는데 최근 힘든 일을 거듭 겪으니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마침 터진 덕질잭팟에 웃을 일도 많아졌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몸이 무거울 정도였던 우울함이 만화 한 컷에 사르르 녹다니 새삼 십 여년을 해와도 신비한 오타쿠질...... 4. 대형스포가 터진 뒤부턴 점프를 열심히 .. 더보기
[오이카게] 오비급락 1~6 웹 재록+수정 발행했습니다. https://dkdlffhem.postype.com/post/5248483 [오이카게] 오비급락 1 ※ -2015년 발행된 오이카게 회지 의 웹재록(+수정본)입니다. -개그회지의 특성 상 캐릭터의 성격이 원작과 다소 차이가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dkdlffhem.postype.com 몇 번 유료발행 및 재판요청을 받다가 5년 정도 됐으면 아예 공개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외전을 제외한 분량을 웹 재록으로 발행했습니다! 오래 된 회지다보니 제법 수정을 본 부분이 많아서 회지를 읽으신 분들도 심심하시면(?) 가볍게 다시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나중에 티스토리에도 따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더보기
191202. 1. 당장의 큰일을 마무리짓고 엄마와 함께 보라카이에 다녀왔다. 휴양 여행인 것치곤 교통편 때문에 제법 고생했지만 막상 그림 같은 바다를 보니 피로가 싹 씻겨 내려가더라(◕‿◕✿) 호텔 수영장에 아무도 없길래 이때를 위해 산 썬베드를 설치하고 오이카게도 피서를 보내줬는데 지나가던 직원이 오비츠보고 쏘 큐트! 해줘서 괜히 민망해짐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남는 건 사진뿐이라 열심히 찍고 열심히 먹고 돌아왔다 2. 여행을 다녀와서 이틀 간 열심히 밀린 연재분을 읽는 중이다. 열악한 일본어 실력에 번역기를 끼고 읽느라 정발본 읽는 속도보다 훨씬 느린데(그나마 스포츠 만화라 경기 중엔 대사가 적어서 다행) 전국대회 까마귀들 성장에 코끝 찡해하며 보다가 갑작스러운 드리프트 전개에 혼란에 휩싸였다( ㅁ)=ㅇㅇ 아니.. 더보기